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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2 six feet under

아빠는 글을 쓰시는 분이다.
그래서 주변에 문학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 중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시는 몇몇 분들도 계시고..
알콜을 섭취할 수 있게 된 나이가 된 언제부터
이분들과의 술자리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때마다 필력으로 다져진 입담에 시간가는줄 모를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나를 애워싸고 있는 환경...

그리고 그것이 세상의 전부라 믿었던 어린 시절..


이 드라마를 볼 때 나는 환경.. 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아버지의 직업이라든지..
혹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특색.. 이라든지.




장의사 아버지..
장례식이 치루어지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
시체를 다루는 장소.
장례식에 참석한 이들의 눈물.

많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죽음과 가까이 하는 사람.. 이라고 하여
아이가 태어날 때 참석하는 것을 꺼리곤 한다.

그래도 그 직업을 선택하는 이들..


가업만은 잇고싶지 않아서 그 곳을 벗어나려 했지만
결국 스스로가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시 그 곳을 찾게 된 주인공.
그리고 장례식장.. 이라는 가업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그의 남동생.


누군가의 죽음을 평범한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그들의 생활..이란.

호기심에 이 드라마를 보았지만..
처음에는 너무나 생소하여 선뜻 마음이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big pan이 되어버렸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셔가의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리코. 복원의 전문가..




특히 남동생역의 데이빗!

MB시대에 있어 가장 필요하다 생각하는 덱스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는 그에게 이끌려
이 드라마에 입문하게 된 나에게
마이클 C 홀은 강력하다.

날카롭듯 하면서도 부드러움 가득한 그 눈빛은 데이빗과 덱스터를 완벽하게 그려주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덱스터로 한창 주가를 올리는 마이클. 식스핏..에서는 게이..로 열연~!




시즌..3까지밖에 보지 못했는데 개강이라니..

아쉬움에 입술을 물어뜯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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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만은 물려받고 싶지 않아서 도망친 형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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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숨결 l 2008/02/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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