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였나,,,,영어랑 이것저것으로 짜증이 잔뜩 나 있었다.
영어문장은 하나도 모르겠고..
찾으려는 자료는 도무지 눈에 띄지 않고
해야하는 두 가지 일 중 어느 한 가지 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의욕이 바람에 꺼지는 촛불처럼 사라지려 할 때 즈음..
동생이 우리 멍멍이 사진을 보내줬다.
보여줄게 있다면서...대박사진이라면서 기다리라고 했을 때
난 뭐 그저그런, 여기저기 떠도는 웃긴 사진인 줄 알았다.
그래서 딱히 기대도 않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헉 이것은...

나의 코에서 분수 터지게 할 만큼의 귀여운 포즈를 내뿜는 우리 멍멍이가 아닌가..
진돗개 족보도 있는 귀한 우리 멍멍이..~!
저 반짝이는 눈빛에..
건강해보이는 코.. 그리고 새빨간 저 혀..
게다가 혀 사이를 비집고 나온.. 살짝 보이는 이빨..
저 이빨이.. 이빨이 나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너 너무 잘생겼구나. 녀석...오호호호

동네 교회에서 음악을 틀면, [오우우우~~~] 하고 반응한다.
왜 늑대처럼 우는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요...ㅋㅋ
더 재미있는 것은, 마당에 혼자 있을 땐 그 소리에 격렬히 반응하면서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 혹은 마당에서 누군가가 어슬렁거릴 때에는
동네 교회 음악소리가 주변을 가득 메워도 절대 [오우우우~~~]하고 울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예뻐 죽겠다는거다..(뭐가?? 당췌 어느 지점에서 이쁘다는거야??라고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난 사랑하는 나의 멍멍이가 분뇨행위를 할 때도 엔돌핀이 팍팍도는 캐릭터다)

오우~~ 쫑끗 솟아오른 두 귀 또한 진돗개에겐 중요하다.
어릴 땐 다소곳이, 그리고 마치 모든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듯 순종하는 자세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면, 성견의 진돗개의 당당히 서 있는 두 귀는 자존심 같은거랄까. 그 무엇이 다가와도 절대 기죽지 않을거라는 성심을 보여주는 듯 하다. 게다가 늘상 귀를 세워둠으로서 주변의 정황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날카로움도 엿보인다. 그래서 나는 이 모습에 또 한 번 쓰러진다.. (코피 푹푹 뿜으며..-_-;;)
그리고 녀석이 우리가족의 반려견이길 간절히 바란다.(언젠가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우리가족이 키운 진돗개들은 사냥 본능 때문에 늘 쫒겨났다..ㅠㅜ 주변에 너무 피해를 주었거든요. 그걸 감당하기엔 우리도 많이 힘들었구...)

담담하면서도 당당한 너의 그 표정~!
난 그 모습이 너무 좋구나.
또 귀엽게 말린 꼬리와 너의 가슴팍에 잡힌 근육(므훗..)도 너무 좋아.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엉덩이를 내미는 그 행동도 귀여워 죽겠고..
간식을 윈할 땐 한쪽 말을 깔고 조심스레 엎드려 있는 그 모습도 나를 미치게 만든단 말이지.
동생녀석의 셔터질로 예상치 못했던 사진을 얻게 되었고..
나는 이 사진 덕분에 요즘 입이 귀에 걸려 있다.
컴터에서도, 핸드폰에서도 우리 멍멍이가 나 바라본다.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가식없는, 순수한 이 눈 빛을 지닌 존재가 너무 좋다.
부모들은 아이의 해맑에 웃는 얼굴에 힘을 얻는다지만, 난 우리 멍멍이의 이 작렬포스 사진에 의해 매일 충전중이다. 그리고 내일 요 녀석을 만나러 시골집에 간다. 우히히히 느므좋다..ㅋㅋ
일상의 숨결 l 2008/05/22 23:38
영어문장은 하나도 모르겠고..
찾으려는 자료는 도무지 눈에 띄지 않고
해야하는 두 가지 일 중 어느 한 가지 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 의욕이 바람에 꺼지는 촛불처럼 사라지려 할 때 즈음..
동생이 우리 멍멍이 사진을 보내줬다.
보여줄게 있다면서...대박사진이라면서 기다리라고 했을 때
난 뭐 그저그런, 여기저기 떠도는 웃긴 사진인 줄 알았다.
그래서 딱히 기대도 않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헉 이것은...
나의 코에서 분수 터지게 할 만큼의 귀여운 포즈를 내뿜는 우리 멍멍이가 아닌가..
진돗개 족보도 있는 귀한 우리 멍멍이..~!
저 반짝이는 눈빛에..
건강해보이는 코.. 그리고 새빨간 저 혀..
게다가 혀 사이를 비집고 나온.. 살짝 보이는 이빨..
저 이빨이.. 이빨이 나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너 너무 잘생겼구나. 녀석...오호호호
동네 교회에서 음악을 틀면, [오우우우~~~] 하고 반응한다.
왜 늑대처럼 우는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요...ㅋㅋ
더 재미있는 것은, 마당에 혼자 있을 땐 그 소리에 격렬히 반응하면서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 혹은 마당에서 누군가가 어슬렁거릴 때에는
동네 교회 음악소리가 주변을 가득 메워도 절대 [오우우우~~~]하고 울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예뻐 죽겠다는거다..(뭐가?? 당췌 어느 지점에서 이쁘다는거야??라고 느끼시는 분도 있겠지만, 난 사랑하는 나의 멍멍이가 분뇨행위를 할 때도 엔돌핀이 팍팍도는 캐릭터다)
오우~~ 쫑끗 솟아오른 두 귀 또한 진돗개에겐 중요하다.
어릴 땐 다소곳이, 그리고 마치 모든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듯 순종하는 자세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면, 성견의 진돗개의 당당히 서 있는 두 귀는 자존심 같은거랄까. 그 무엇이 다가와도 절대 기죽지 않을거라는 성심을 보여주는 듯 하다. 게다가 늘상 귀를 세워둠으로서 주변의 정황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날카로움도 엿보인다. 그래서 나는 이 모습에 또 한 번 쓰러진다.. (코피 푹푹 뿜으며..-_-;;)
그리고 녀석이 우리가족의 반려견이길 간절히 바란다.(언젠가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우리가족이 키운 진돗개들은 사냥 본능 때문에 늘 쫒겨났다..ㅠㅜ 주변에 너무 피해를 주었거든요. 그걸 감당하기엔 우리도 많이 힘들었구...)
담담하면서도 당당한 너의 그 표정~!
난 그 모습이 너무 좋구나.
또 귀엽게 말린 꼬리와 너의 가슴팍에 잡힌 근육(므훗..)도 너무 좋아.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엉덩이를 내미는 그 행동도 귀여워 죽겠고..
간식을 윈할 땐 한쪽 말을 깔고 조심스레 엎드려 있는 그 모습도 나를 미치게 만든단 말이지.
동생녀석의 셔터질로 예상치 못했던 사진을 얻게 되었고..
나는 이 사진 덕분에 요즘 입이 귀에 걸려 있다.
컴터에서도, 핸드폰에서도 우리 멍멍이가 나 바라본다.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가식없는, 순수한 이 눈 빛을 지닌 존재가 너무 좋다.
부모들은 아이의 해맑에 웃는 얼굴에 힘을 얻는다지만, 난 우리 멍멍이의 이 작렬포스 사진에 의해 매일 충전중이다. 그리고 내일 요 녀석을 만나러 시골집에 간다. 우히히히 느므좋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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